[BGM]한번 올리면 끝? 던파통신의 부실한 사후관리 대책은? D&F(10기 기자단)



(Emblem of the Court of Justice of the European Union)
(출처 -표식1-)





2014년 05월 13일 유럽 사법 재판소(ECJ)에선 흥미로운 판결이 내려진다.






잊혀질 권리 :

"유럽의 주민들이 포함된 정보의 경우 "부적절" 하거나 "무관"하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로

간주되는 경우 인터넷 검색 엔진의 온라인 링크를 제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문제의 시발점이 된 것은 1998년,

스페인 변호사 마리오 코스테하 곤잘레스(이하 곤잘레스)에 의해 시작된다.

1998년 빚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곤잘레스는 

자신의 재산 일부를 경매를 통한 강제 매각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들은 바르셀로나 지방지인 

'라 반구 아디아'(La Vanguardia)에 의하여 기사화가 되었다.






후에 2009년 곤잘레스는 우연히 구글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자

무려 11년 전

파산으로 인해 자신의 재산이 경매로 되었던 사실이 적나라하게 적힌

'라 반구 아디아'의 기사가 링크 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곤잘레스는 이에 대해 크게 반발 했고 구글에 해당 기사에 대한 링크의 삭제를 요구 하였으나

구글은 거절로 일관 했고,

이는 곧 유럽 사법 재판소(ECJ) 공식 제소하기에 이른다.






곤잘레스는 소송에서 '라 반구 아디아'의 기사 삭제와 '구글'의 검색에 의해 검색되지 않게

링크 삭제를 요구 하였다.







그리고 6년이 지난 2014년 05월 13일

유럽 사법 재판소는 이를 받아들여



"유럽의 주민들이 포함된 정보의 경우 "부적절" 하거나 "무관"하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로

간주되는 경우 인터넷 검색 엔진의 온라인 링크를 제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Comment : "inadequate, irrelevant or no longer relevant"
(출처 -표식2-)



공표 & 판결 하기에 이른다.















(중복 기사에 대한 문제.)




기사를 쓰기에 앞서 한번쯤은 거쳐가는 생각.

'내가 쓰고 있는 기사가 중복 자료일까?, 

그렇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 자료인 것인가?'






이미 한번쯤은 생각 하고 작성 했음에도 불구 하고

독자(유저)들은 귀신 같이 중복 글을 찾아낸다.






물론 본인도 업데이트와 동시에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중복성향이 짙은 던파통신 기사들을 보고 있자면

유저들이 중복 기사에 예민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고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소위 던파통신 터줏대감이라 불리우는 

몇몇 유저들이 주장하는 무조건적으로 중복에 걸린다고

지적하는 던파통신의 기사들,





과연 이 것이 진정한 의미의 중복 기사의 범주에 드는 것일까?







던파통신엔 현재 2014년 06월 4일 기준

2163페이지 21634 편의 던파통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이 중 다수의 기사는 유동이 빠른 온라인 게임의 경우

이미 업데이트 되거나 수정 됨으로 인해 현재의 실정과 비교했을 땐

맞지 않는 기사도 존재 함이 당연하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링크(Link) 방식으로 엮는 

던파통신 기사의 특성상 

그 기사의 보존율(percentage of preservation)은 

심각하게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현 10기 기자단 중 한명의 던파통신 검색 스크린 샷.)





펌통을 제외한 자신이 쓴 기사(1번 기사, 2번 기사)를 누르자

깨진 주소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란

글귀를 볼 수 있다.







당장의 10기 기자단 조차 기사의 보존율이 이런데

과거 기자단의 던파통신 기사 보존율은 어떨까?










(추가: 2163페이지 던파통신의 첫 글 링크 '기사 1')







이는 어떻게 보면

실제 중복된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일지라도 

기사 보존율이 극악인 던파 통신의 특성상

새로운 독자들에겐 중복 기사가 중복 기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될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던파의 기자단 자체가

네오플社와 특별한 계약 관계 하에 있는 

계약서가 존재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기수가 끝난 기자단은 자신의 마음대로 블로그를 폐쇄 함으로

던파통신으로 엮은 기사의 링크를 바꿔 삭제 할 수도 있고 그냥 유지 할 수도 있는

완전히 자율적인 형국인 것이다.





때문에 기사의 보존율에 관한 문제점은 

철저히 던파 기자단 개인에 대해 자성에 호소해야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개선을 기대하긴 상당히 어려운 시점인 셈이다.









(출처 -표식3-)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네이버의 임시저장 시스템이나

구글의 캐시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들은 글의 작성자가 본(本)이 되는 사이트에서 글을 삭제한다 하여도

별도로 자료를 임시적으로 수집, 요청하는 이용자에 한해서 글을 저장된 글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혹은 던파통신 기사를 위한 독자적 서버를 마련하여 해당 서버에

기자단이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네오플社에서 직접 자료를 관리 하여

던파통신 기사의 보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링크가 깨진 던파통신의 기사에 완벽한 복구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간 던파통신의 기사에 대한

소한의 텍스트 정돈 읽을 수 있게 별도의 저장 공간이

있다면 편리하지 않을까?








던파통신이란 컨텐츠는 운영진과 유저들이 소통하는 피드백적 측면에서

매우 진보적이고 훌륭한 컨텐츠라 생각한다.

하지만 만들기만 하고 미진한 관리로 자승자박 할 것이 아니라

확실한 지속적 관리로 보수할 것은 보수하여 유저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인정 받는 컨텐츠로서 확고한 기반을 닦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벌써 던파통신이 생긴지도 2009년 부터 햇수로 어언 6년이 되었다.

자성에 대한 호소는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책임 없는 기자단들의 행태, 개선되지 않는 기자단들의 개인 의식.





언제까지 기자단들의 안하무인격

멋대로 글을 삭제하는 작태를 두고 볼 것인가?





이젠 社측에서 행동 할 때이다.






기억해야 한다.

독자들은 아직 기자단들에게 잊혀질 권리를 주지 않았다.














출처


표식1 Emblem of the ECJ : http://en.wikipedia.org/wiki/European_Court_of_Justice

표식2 http://arstechnica.com/tech-policy/2014/06/google-inundated-with-right-to-be-forgotten-requests/

표식3 http://blog.naver.com/shw20319?Redirect=Log&logNo=20137655864

덧글

  • 이름모를 사람 2014/06/05 01:56 # 삭제 답글

    ㅇㅇ 예전에 봤던 던통 다시보러 갔더니
    글이 없어져 있더라
  • 이름모를 사람 2014/06/05 02:03 # 삭제 답글

    추천 찍었습니다
  • 돈다 2014/06/05 02:10 # 답글

    공감합니다
  • 2014/06/05 02:22 # 삭제 답글

    좋은글이네염
    무개념들이 중복 합당화글이라고 욕만 안했음 좋겠음
  • 11 2014/06/05 02:39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아예 보존한뒤 나중에 나이먹고 지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책임감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쓴 글을보며 이불킥하게 만들어놔야합니다
  • 공감공감 2014/06/05 03:11 # 삭제 답글

    내가 이글 내용처럼 글써놓고 뒤처리안하고 삭제만하고 치워버리는새끼들때문에 빡친적있어서 한놈붙잡고 지랄을 좀 했었거든요. 방법이 과하긴했지만 전혀 못알아먹습니다.

    기자단이 말이좋아서 기자단이지 실제 기자처럼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데다가 정신연령까지 알맞은 그런사람들만 골라 뽑은게 아니니다보니 온갖 병크가 펑펑터지네요.

    칭호유지글써놓고 욕 한바가지로 처먹으니 글삭을하질않나 댓글작성한유저 차단을 걸질않나 어휴..
    지네들똥꼬빠는글만 남기고 싸그리 지워버리더라구요.

    이번기수 기자단시작한지 오래된것도아니지만 다음기수선발에는 제발 한번이라도 병크터뜨리고 수습안되니 싸지른거 안치우고 도망가는새끼들은 싸그리빼버리고 새로뽑는사람들도 규제를 과하게주어서 병크터뜨리거나 할 시 기자단명예실추네 뭐네 해갖고 계정정지같은 처벌이라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새끼들이 본인이름팔리는거아니라고, 닉바꾸면 그만이라고 너무 가볍게보는거같은데 지원할때 그런 서약서라도 쓰고 지원하면 본인들도 반발은 하겠지만 조심은 하겠죠.
  • 음 근데 2014/06/05 05:24 # 삭제 답글

    처음에 제시하신 내용이 말씀하시려는 내용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좀 반대 내용이라 읽는데 좀 매치가 안맞아보이네요
  • ㅁㄴㅇ 2014/06/05 08:37 # 삭제 답글

    1페이지에 있는 글을 클릭했는데 삭제된 글 ㄷㄷㄷ
    삭제할거면 왜 던통에 올렸는지 의문
  • 브금 2014/06/05 09:14 # 삭제 답글

    브금 흥한다!
  • 길드 2014/06/05 09:51 # 삭제 답글

    이외 쓸때없는 글 올리시는 기자단성님들?
    길드 관련 글좀 올려라 기자단놈들아
    니네는 17렙 있다고 10렙이하사람들은 신경안쓰냐?
    맨날 쓸 때 없는 글 쳐 올리지말고 사소한 것 부터 찾아내라
    진짜 개념글 오늘 처음봤네 추천찍고갑니다.
  • 에멜라이즈 2014/06/05 10:18 # 삭제 답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는 같은 글이더라도
    시대에 따라서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과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기에
    중복되는 글을 쓰는걸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다만 글의 사후관리부분은 링크를 클릭했을 때
    삭제된 글일 경우에는 삭제되는 시스템이 적용되면 좋을 듯 하네요.
  • 염병ㅋㅋㅋ 2014/06/05 11:11 # 삭제 답글

    여캐그리고 지들끼리 딸이나치는 씹덕글이나 쳐올리지 말라해 븅시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enona 2014/06/05 14:50 # 삭제 답글

    이게뭔 개소리인가 하고 읽다가 정보보존의 유효성을 중간에 보고 대충 짐작했습니다.충분히 공감갑니다.던통을 쓰기전에 한번씩만 더 생각해봅니다.
  • 반대 최소 기자단 2014/06/05 19:37 # 삭제 답글

    ㄹㅇ
  • 문제점 2014/06/09 02:45 # 삭제 답글

    서론이 존나게길고 존나 쓸대없는말이 너무들어감 그거만빼면 될듯
  • 결빙결 2014/06/09 03:13 # 삭제 답글

    일단 추천박고!
    밑도끝도 없이 까는사람들 말고 열불내는 이유는 대체로 너무나 과한 중복글 관련이 상당수를 차지하죠
    최소한 검색이라도 해서 못본거면 어쩔수가 없더라도 2~3일 전에 떴는데도 그 내용 거의 그대로 쓴다죠;;
    1. 무개념글
    2. 복붙같은 과도한 중복글 어제도~ 3일전에도~ 일주일전에도~ 몇주전에도~ 한달전에도~ 몇달전에도~ 1냔전에도~ 몇년전에도!!!!!!!!!!!!!!!!!
    3. 전혀 도움도 안되고 던파관련 내용도 거의 없고 잡다한 글만 긴 글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룰수가 없는 글이고 글쓴이라도 템세팅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레전더리 이하 아이템은 취급하지 않는다!! 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중복까지 된다. 몇년전에도 몇주전에도 몇일전에도 심지어 몇일전에 쓴 글까지 버티고 있음에도...
    최소셋팅이 에픽+에픽에 에픽을 더하고 레전더리는 덤으로 맞춰서 에픽 풀셋팅을 맞춰라 (에픽좀 사줄래?)

    5. 예를 들어서 마녀의 호박 지팡이에 대해 쓰고 관련 템셋팅을 자세하게 써줍니다 후발주자는 템을 먹고 영상까지 첨부합니다 이것도 4번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4번보단 자세히 써주고 내용도 좋다 그러나 중복! 중복! 중복! 중복! 중복!x10!!!!!!!!! 자꾸 보면 좋은 내용이라도...글세...
  • 이해가안가네.. 2014/06/09 17:37 # 삭제 답글



    던통기자단해서 글을 올리고 삭제하는건 본인자유아닌가?

    그 이유가 타당하지 않아도 본인이 작성한글이고 삭제자유는 본인에게 있음

    삭제한다고 해서 누구에게 지적받아야할 이유가 없음
  • ㅇㅇ 2014/06/10 01:02 # 삭제

    글을 재대로 읽어요
    자유이지만 기사글이 유지가 안되서 정보글의 경우 다시 보려고 해도 못보는경우가 많으니
    네오플쪽에서 텍스트형식이라도 유지시켜서 보관하던가라는 보관방식을 해달라는거 아님..
  • ㅇㅇ 2014/06/10 01:05 # 삭제 답글

    근데 서론의 예시는 왜 두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예시는 잊혀질 권리를 이야기 하지만 본문은 잊혀져선 안되는 이유로 기사글 유지방법을 논하고 있잖음..
    둘 이야기의 핵심이 서로 상충적임..
  • ㅁㄴㅇㄹ 2014/06/22 14:11 # 삭제 답글

    이분 매번 내용볼때마다 느끼는데 서론에서 주장하는거랑 본론이 다름
    이번에도 부당한 개인정보 보존에 대해서->보존이 중요함!
    저번 필터링때도 언어는 인류의 진화에 기여하고 암호는 중요한 수단이 될수있다(이것도 사실 두개가 무슨연관이 있는지 설명없음)->필터링 암호같은말 때문에 언어가 안통함요;

    내용일치부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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