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차량 차고 조절함. FD Repair


하체 수리 후 느끼는 점은 서브 프레임에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얼라이먼트 수치상 틀어진 부분은 크게 보이지 않으나, 한계주행시 브레이킹, 코너링시 

예전엔 하체가 착착착 움직이던 질감이 현재는 약간 굼뜨게 움직이는 것 같다.

서브프레임이 살짝 틀어지더라도 부싱의 움직임이 많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

여유가 된다면 서킷 주행으로 테스트 후 전륜 우물정 서브프레임, 후륜 서브프레임도 새 것으로 교체해보고 싶다.
(그러면 하체는 정말 올갈이다 -_-...)



그나저나 오늘 작업은 차고조절이다. 

전륜 10mm 낮추고 후륜 10mm 높임.

이유는 서스펜션을 앤써로 업그레이드 & 오버홀 후 

차고 앞, 뒤 높낮이가 달라 주행질감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맘에 안든 부분은 제동인데...

제동시 과도한 안티 다이브(?)에 이은 예전 제동력을 맞춰놓은 포스가 안 나왔다.

물론 셋팅한 지금도 예전 같은 모습은 안나오나 그나마 비슷하게 나오는 수준으로 셋팅하였다.



이유는 전륜 댐퍼의 피스톤 교체에 따른 강성 강화와 

후륜스프링 레이트가 예전에 쓰던 것에 비해 약 두배 가량 증가 했기 때문에

제동시 꽂히는 퍼포먼스는 약해졌으리라 본다.



꽂히는 퍼포먼스가 예전보단 확실히 덜해졌으나 그래도 쓸만한 수준은 됐다.

내 생각에 현재 차고 높이정도에 알맞는 스프링 레이트 셋팅은...

기존의 Neotech의 VE 댐퍼가 더 어울렸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댐퍼의 유압이 너무 강해져 이 것에 맞게끔 주행질감을 셋팅하려면,

어쩔 수 없이 차고를 더 낮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하면 한계주행시 정말 환장하는 코너링 퍼포먼스가 나올 것이다.



즉, 전륜, 10mm, 후륜 10mm 더 내리면 얼추 괜찮은 주행질감이 맞춰질 것 같다.
(앞, 뒤 차고 높이 밸런스는 얼추 맞춰졌다.)

현재의 주행성능은 후륜이 높아짐에 따라 뒤가 흐르는 경향이 더 심해졌다.

한계 영역에서 버티는 힘이 약해졌다는 뜻이다..
(애시당초 셋팅 전에 앞은 높고 뒤는 낮은 극단적인 셋팅이기 때문에
현재처럼 셋팅시 후륜이 날라갈 시 안정감이 확 무너지는 경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바로 이전 셋팅에서 뒤가 낮아짐으로서 놀랍도록 크게 향상된 주행 안정성에 깜짝 놀란 것도 사실이다.

진짜 후륜은 무리해서라도 오버휀다를 하고 전륜과 같이 확 낮춰버릴까도 생각이 든다.
(전륜은 마이너스 캠버로 어느정도 간섭을 피할 수 있으니 후륜 오버휀다라도... ㅋㅋ..;)



댐퍼는 앞으로 5칸, 뒤는 10칸으로 셋팅했으나 생각보다 뒤가 너무 튀는 경향이 있는 듯하여

뒤는 2칸 더 내리든가 해야할 것 같다.

일상주행에는 전혀 무리 없는 차고지만 서킷을 잡아돌리기엔 살짝 부족한 차고와 셋팅이다..



일상과 서킷의 타협점을 찾아야 하니... 앞으로 전, 후륜 5mm 정도 더 낮추고

서킷에서 달리면서 댐퍼의 적절한 댐핑 값에 대한 타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



본격 서킷용으로 셋팅한다면...

앞, 뒤 오버휀다 장착하고 10~15mm 정도 더 낮춰버리면 참 재밌을 것 같긴하다 ㅋㅋ

그러나 그러면 애시당초 이 차의 테마를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장보기 머신 & 와인딩 잽잽이)

그거는 나중에 돈 마이 벌면 하든가 하자... ㅠㅠ



다음 튜닝 목표는 후륜만 오버휀다로 작업하고

차고 전, 후륜 5mm 추가 다운 후 전륜 캠버 -1.5, 후륜 -1도로 맞추기!, Toe는 물론 0!!!


덧글

  • 테스트-1 2021/06/29 20:02 # 답글

    오버휀다 작업하면서 후륜은 다시 5칸으로 돌아갈 예정, 전륜은 4 그대로.
    차고는 앞 뒤 5미리씩 다 낮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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